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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추나요법 실비 서류 마무리 백운호수 카페 rrroh ? 유모차에서 잘 자는 버찌는 이 날 카페에서 잠만 자다 나왔고~ 매달 출국하느라 다양한 호텔도 다녀보고 각 호텔마다 비치되어있는 어매니티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던 적이 있었는데요 ? 요즘은 여행도 출국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해외여행 못간지는 한참- 그나마 작년에 너무 갈증나서 작년 초에 레스케이프 호텔로 호캉스 다녀왔던게 벌써 작년 3월이네요 ? 레스케이프. 패밀리카를 혼자 타는 일이 대부분이라 승계를 결정하게 됐다고 합니다.